전체메뉴 검색
인물

​포블게이트,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임승한 인턴기자 2022-04-29 13:32:47

포블게이트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사진=포블게이트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어국선 대표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를 설립하며 포블게이트의 경영 총괄을 담당해왔다. 

이와 함께 2020년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브랜드 컨텐츠 기업 젤리스페이스를 공동 설립하고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사업, PFP(Profile Picture) NFT 사업,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 지갑 사업 등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이다.

특히 약 800개 거래소가 존재할 당시인 2019년에는 1년 만에 2세대 가상자산 거래소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어 대표가 취임하면서 2020년부터 포블게이트를 이끌어 온 이철이 전 대표이사는 퇴임 후 포블게이트에 남아 CBO로서 거래소와 가상자산 업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어국선 대표는 “경영본부장으로 최선을 다했던 시간을 거쳐 이제 대표이사로서 새로이 포블게이트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 2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철이 전 대표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포블게이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비트코인 거래 마켓을 운영하며 가상자산 발굴과 심사, 리스팅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유망 코인 발굴, 신사업 확장 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