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LS그룹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은)은 LS영크리에이터(舊 LS대학생기자단) 8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LS대학생기자단’ 활동을 지원했던 LS그룹은 올해부터는 더 젊은(YOUNG) 시선으로 창의적인(CREATIVE) 활동을 한다는 의미를 담아 ‘LS영크리에이터’로 바꾸었다.
LS그룹은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LS영크리에이터는 올해 말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한다. .
국내 대학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LS영크리에이터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계열사 산업 현장과 20대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
특히 일반적인 기사는 물론 카드뉴스, 사진, 동영상 등 MZ세대들의 창의력을 담은 SNS콘텐츠로 소통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LS그룹은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동 돌봄 사각지대 발생, 지역 교육격차 심화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공계 전공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온라인으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진행했다.
또, 2007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1,000여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선발 및 사전교육하여 파견을 실시했다.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했으며, 지금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치민∙동나이 등에 모두 18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LS 관계자는 “LS영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LS의 프로그램들이 미래세대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MZ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창구 또한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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