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19일, ‘졸리비’ 베트남 150번째 매장을 중부 다낭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19일짜 타인니엔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픈행사에 참가한 에르네스토 탄맨티옹 사장은 졸리비의 최대 해외시장이라고 베트남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각종 규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룩해 왔다고 말했다.
졸리비 베트남의 람 홍 응우옌 부장은 JFC의 첫 해외공장이 베트남에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롱안성 탄킴공업단지에는 1만m² 이상의 졸리비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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