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엔 자기 개발을 버킷 리스트로 삼는 경우가 많아 목표 달성 각 활동별로 적합한 가전 제품을 선정한 것이다.
신년 맞이 버킷 리스트로 '꾸준한 독서'를 정했다면 매번 책을 구입해 읽는 대신 '이북 리더기' 사용도 좋은 방법이다. 이북 리더기는 휴대성으로 여러 가지 책과 글을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오닉스 이북 리더기 '오닉스 북스 노바 3 컬러'는 26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 7.8인치 컬러 전자 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색이 포함된 콘텐츠도 생생하게 구현한다. e-INK 디스플레이엔 백라이트가 없어 종이와 비슷한 색감으로 눈의 큰 피로감 없이 장시간 독서할 수 있다.
장기간 지속되는 비대면 수업, 재택 근무로 체중이 늘어 꾸준한 홈 트레이닝을 새해 목표로 삼는 경우도 많다. 트레드밀(러닝 머신)은 홈 트레이닝을 돕는 대표 가전이지만 실내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나인닷 폴더블 러닝 머신 'ND1000'은 180도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트레드밀 단점을 보완했다. 또 사용자 걷기 페이스를 분석하는 모션 감지 센서로 운동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홈쿡·홈카페 문화 확산으로 요리 실력 향상 목표도 늘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직화오븐 AI'는 '내가 만든 레시피' 기능으로 조리법을 저장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홈쿡 생활을 돕는다. 직화 열풍, 에어 프라이, 3중 스팀 쿠커 등 기능으로 하나의 가전으로 여러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매년 새해 목표를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난다면 편리한 가전제품 도움을 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며 "가전제품은 한 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생활 패턴에 맞는 가전을 구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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