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그룹]
그룹 임직원이면 누구나 '에이케이 메타버스(AK Metaverse)'에 접속, 신년 메시지와 새해 이벤트 등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다. 애경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가 어렵다고 판단, '게더타운(gather.town)' 플랫폼을 활용해 그룹 사옥 '애경타워'를 구현한 'AK Metaverse'에서 열리는 신년회를 기획한 것이다.
'AK Metaverse'에 입장하면 모두 7개 '워프 게이트(Warp Gate)'를 통해 애경산업과 AK플라자, 제주항공, 애경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특성을 살린 테마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신년 행사답게 새해 소망을 비는 해돋이 공간과 타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공간, OX 퀴즈존 등에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그동안 대면하지 못했던 신규 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AK플라자는 'AK Metaverse' 내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깜짝 '라방(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AK Metaverse' 내에 AK플라자 라방 '샤샤라이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부터 에스프레소 머신 등 3일간 500개 상당 한정 수량 및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석주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 대표는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확산과 신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애경그룹도 이번 메타버스 신년회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사내외 행사, 사업영역에서 그룹 사옥 '애경타워'를 구현한 'AK Metaverse' 공간을 적극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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