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활경제

하이트진로, 서울 강남에 10번째 '두껍상회' 오픈

이호영 기자 2021-11-24 09:42:25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데일리동방]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첫 캐릭터샵인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 첫 오픈 이후 부산·대구·광주·전주·인천·강릉·대전·창원을 거쳐 1년 3개월만에 다시 서울(강남)에서 여는 것이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6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 대표 상권 강남에서 매일 12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두껍상회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 1층은 두꺼비 공부방과 거실, 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2층엔 140여종 하이트진로 굿즈도 구비돼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소비자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 연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