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 카페 사장 최준이라는 부캐를 갖고 있는 김해준은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으로 나오는 한지현에게 아프지 않게 입병을 낫게 하는 방법으로 오라메디 연고를 소개해 준다.
이어서, 최준 특유의 비음 섞인 목소리로 리치발렌스의 라밤바를 개사한 발라밤바를 부르고, ‘입병엔 발라야 빨라’라는 가사를 통해 통증 없이 빠르게 낫게 해 주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표현한다.
끝으로, 익살스러운 최준의 모습에 주석경이 준며드는(최준+스며든다) 모습을 보여주고,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영상이 이같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단순한 제품 소개 광고에 그치지 않고, 대세 캐릭터인 카페 사장 최준 특유의 유머와 익살스러운 멘트를 통해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녹여냈기 때문인 것 같다”며 “35년간 구내염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 받아 온 오라메디가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메디연고는 구내염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음식물 등 외부 자극을 차단함으로써 입 속 염증 부위를 아프지 않게 해 주고, 강력한 항염 효과로 빠르게 증상을 치료한다. 특히, 타액이 많은 구강 내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된 특수기제로 환부에서의 부착력이 우수하고 외부 식사, 대화, 양치와 같은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 통증을 완화시키며,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통증,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다양한 구내염 원인 및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내염을 개선하도록 국소치료제인 오라메디연고에 이어, 입병 비타민 ‘오라비텐정’을 발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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