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한 주간 간편식부터 가성비, 트랜디한 디저트까지 신제품이 출시가 이어졌다.
◆ CJ제일제당, 간편식 ‘잡채’ 2종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잡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국내 시장을 노리는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비비고 버섯잡채'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만 손이 많이 가고 조리 시간이 긴 '잡채'의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와 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하며 5분 가량의 조리시간으로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수 재료를 준비해 잡채를 만들면 최대 1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한 셈이다.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썰어넣고 표고버섯과 만가닥버섯, 목이버섯과 양파 등 6가지 고명을 넣었다. 잡채의 핵심인 당면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삶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이 한식 전문 셰프의 노하우로 개발한 간장소스와 참기름을 더해 집에서 직접 만드는 잡채 이상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 오뚜기, 진라면보다 가성비 높은 ‘오!라면’ 출시
국내 라면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오뚜기가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다가오는 성수기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라면 매출을 끌어 올려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 정조준했다.
오뚜기의 신제품 ‘오!라면’은 출시 전부터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제품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뚜기의 주력 제품이면서 대표적인 가성비 제품인 '진라면'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오!라면'의 가격은 4입 멀티 기준 2480원이며, 현재 대형마트에서는 행사 가격으로 185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진라면'의 가격은 5입 멀티 기준 2750원이다.
제품명에는 감탄사의 '오'와 오뚜기의 '오'를 중의적으로 사용해 라면의 본질을 깨우는 맛과 가성비, 회사의 정체성 등을 담았다.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러우면서 더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 액기스를 적용해 국물과 잘 어울리도록 했고, 국물은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의 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등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렸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하고 콜드브루의 부드러움을 더한 프리이머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패키지는 300㎖ 대용량을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켰다. 분쇄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장시간 차가운 물로 우려내 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은 권장소비자가격은 300㎖ 기준, 23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일반유통점,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딸기’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딸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그래놀라 카카오’에 이른 두 번째 키즈 타깃 제품이다.
오!그래놀라 딸기는 슈퍼푸드인 통귀리, 호밀 및 국산쌀 등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더한 그래놀라가 95% 함유된 제품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딸기를 원물과 분말, 씨 등 다양한 형태로 넣어 딸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그래놀라 딸기 30g과 함께 우유 200ml를 먹으면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40%를 충족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딸기는 딸기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뿐 아니라 친근한 맛으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그래놀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태제과 ‘바밤바 흑당버블티바’ 출시
줄 서서 먹던 흑당버블티를 이제 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해태제과는 흑당버블티를 더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밤바 흑당버블티바’를 출시했다.
바밤바의 알알이 씹히는 밤 대신 쫄깃한 펄을 넣고 벌꿀의 달콤함은 흑당시럽으로 더 진해졌다.
아이스바를 한입 먹으면 속을 가득 채운 흑당 시럽이 넘쳐 흐른다. 여기에 버블티의 핵심인 펄까지 들어있어 음료를 얼려먹는 듯 달콤쫀득함이 그대로다.
쫄깃한 식감은 곤약으로 만든 ‘브라운 펄’로 살렸다. 기존 흑당 음료의 ‘타피오카 펄’은 차갑게 얼리면 딱딱해지기 때문.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쫀득함까지 즐길 수 있다.
물에 깊게 우려낸 뒤 다시 건조시킨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한 것도 특징. 잎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 입자가 더 작아 아이스크림 안에 홍차 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세계 최대홍차 생산국으로 품질도 가장 우수한 인도산 홍차라 그만큼 더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향긋한 밀크티, 달콤한 흑당, 쫀득한 펄까지 흑당버블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제품”이라며,“기존 전문점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흑당 버블티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좋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간편식 ‘잡채’ 2종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잡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국내 시장을 노리는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비비고 버섯잡채'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만 손이 많이 가고 조리 시간이 긴 '잡채'의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와 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하며 5분 가량의 조리시간으로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수 재료를 준비해 잡채를 만들면 최대 1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한 셈이다.
조리 시간이 짧아지면서 음식 조리가 많아지는 명절에도 준비가 편해졌을뿐 아니라, 1~2인 가구 소비자도 일상 식생활 속에서 잡채를 부담 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썰어넣고 표고버섯과 만가닥버섯, 목이버섯과 양파 등 6가지 고명을 넣었다. 잡채의 핵심인 당면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삶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이 한식 전문 셰프의 노하우로 개발한 간장소스와 참기름을 더해 집에서 직접 만드는 잡채 이상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 오뚜기, 진라면보다 가성비 높은 ‘오!라면’ 출시
국내 라면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오뚜기가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다가오는 성수기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라면 매출을 끌어 올려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 정조준했다.
오뚜기의 신제품 ‘오!라면’은 출시 전부터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제품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뚜기의 주력 제품이면서 대표적인 가성비 제품인 '진라면'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오!라면'의 가격은 4입 멀티 기준 2480원이며, 현재 대형마트에서는 행사 가격으로 185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진라면'의 가격은 5입 멀티 기준 2750원이다.
제품명에는 감탄사의 '오'와 오뚜기의 '오'를 중의적으로 사용해 라면의 본질을 깨우는 맛과 가성비, 회사의 정체성 등을 담았다.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러우면서 더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 액기스를 적용해 국물과 잘 어울리도록 했고, 국물은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의 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등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렸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하고 콜드브루의 부드러움을 더한 프리이머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패키지는 300㎖ 대용량을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켰다. 분쇄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장시간 차가운 물로 우려내 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 ‘스페셜티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2종은 권장소비자가격은 300㎖ 기준, 23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일반유통점,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딸기’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딸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그래놀라 카카오’에 이른 두 번째 키즈 타깃 제품이다.
오!그래놀라 딸기는 슈퍼푸드인 통귀리, 호밀 및 국산쌀 등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더한 그래놀라가 95% 함유된 제품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딸기를 원물과 분말, 씨 등 다양한 형태로 넣어 딸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그래놀라 딸기 30g과 함께 우유 200ml를 먹으면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40%를 충족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딸기는 딸기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뿐 아니라 친근한 맛으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그래놀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태제과 ‘바밤바 흑당버블티바’ 출시
줄 서서 먹던 흑당버블티를 이제 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해태제과는 흑당버블티를 더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밤바 흑당버블티바’를 출시했다.
바밤바의 알알이 씹히는 밤 대신 쫄깃한 펄을 넣고 벌꿀의 달콤함은 흑당시럽으로 더 진해졌다.
아이스바를 한입 먹으면 속을 가득 채운 흑당 시럽이 넘쳐 흐른다. 여기에 버블티의 핵심인 펄까지 들어있어 음료를 얼려먹는 듯 달콤쫀득함이 그대로다.
쫄깃한 식감은 곤약으로 만든 ‘브라운 펄’로 살렸다. 기존 흑당 음료의 ‘타피오카 펄’은 차갑게 얼리면 딱딱해지기 때문.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쫀득함까지 즐길 수 있다.
물에 깊게 우려낸 뒤 다시 건조시킨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한 것도 특징. 잎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 입자가 더 작아 아이스크림 안에 홍차 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세계 최대홍차 생산국으로 품질도 가장 우수한 인도산 홍차라 그만큼 더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향긋한 밀크티, 달콤한 흑당, 쫀득한 펄까지 흑당버블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제품”이라며,“기존 전문점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흑당 버블티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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