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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세대 해외문화홍보원 홍보대사에 스트레이 키즈

이한선 기자 2019-06-18 10:54:59

스트레이 키즈 [해외문화홍보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 등을 해외에 알리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9인조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트레이 키즈’는 한 해 동안 해문홍이 진행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 10관왕을 차지하며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떠올랐고, 올해 발표한 ‘클레 원: 미로’의 타이틀곡 ‘미로’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15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하고,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는 등 ‘한류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새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로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쇼케이스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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