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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국 세계적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한국 첫 전시..아라아트센터 7월4일~9월9일

홍준성 기자 2018-07-02 20:16:49

[미스터 두들 /사진=시니트 제공]

딴생각을 하면서 뭔가를 끼적거리는 영어 단어를 'doodle(두들)'이라고 한다. 4살 때부터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낙서하고 자신을 '크레이지 두들러' 칭하는 영국의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의 첫 한국 전시가 아라아트센터에서 7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들 캐릭터, 두들 레전드, 두들 원-라인 등 드로잉 작품 680여 점과 설치 작품 3점, 두들 조형작품 10여 점, 작가 스케치북 등 총 73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에는 다양한 드로잉 시리즈가 최초로 공개되며, 서울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업한 한국 시리즈,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작업할 초대형 설치 작품들 등, 그 만의 세계관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미스터 두들은 삼성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의 S펜으로 직접 두들링한 작품으로 이루어진 132대의 '갤럭시 노트 미디어월'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은 나만의 셀프사진을 만들어보는 'S펜 갤럭시 콜라보레이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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