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롯데건설,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 선납…수주전 참여 공식화

우용하 기자 2026-02-04 14:39:59
'르엘' 적용한 한강변 랜드마크 제안 예정
롯데건설의 성수 르엘 BI [사진=롯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에 대한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 마감일 하루 전 현금으로 전액 선납부하며 수주전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강 수변 조망 길이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가장 길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의 품격을 담아 ‘세상에 없던’ 성수4지구만의 압도적인 주거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담 르엘’, ‘잠실 르엘’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연이어 성공시킨 롯데건설은 미국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맨해튼 프로젝트’로 정하고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높이인 555m의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건설이 한강변 성수4지구에 1439세대의 하이엔드 브랜드 주거단지를 건립할 가장 경쟁력 있는 건설사다”라며 “성수4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의 입찰 규정과 홍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