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카카오뱅크, 부대표에 '한투' 출신 김근수 선임

지다혜 기자 2026-01-13 07:54:29
임기 1월 1일부터 1년간
김근수 카카오뱅크 부대표 [사진=카카오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가 신임 부대표로 한국투자금융지주 출신의 김근수 상무를 선임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 상무를 신임 부대표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1973년생인 김 부대표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WM전략부장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 등을 역임한 전략·관리 전문가로, 한국투자금융 임원 시절 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기타비상무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이번 인사는 김광옥 전 부대표가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으로 복귀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카카오뱅크는 2대 주주인 한국투자증권(지분 27.16%) 측 인사를 부대표로 선임해 왔다. 최대주주인 카카오(지분 27.16%) 보다 1주 적게 지분을 보유한 한국투자증권과의 공동 경영 취지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