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친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 베이부완(北部灣)항에서 배에 실리는 1천만 번째 컨테이너를 3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올해 1천만 번째 컨테이너가 '신팡청(新防城)호'에 선적되면서 베이부완항이 1천만TEU급 대형 항구 대열에 진입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베이부완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2025.12.30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