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을 위해 롯데리아는 지난달 19일부터 롯데리아 잠실 롯데월드몰B1점에 슈퍼 마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을 연출했다. 방문객은 매장에 조성된 포토 스테이션을 통해 직접 캐릭터 월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는 슈퍼 마리오 캐릭터 및 게임 속 아이템을 활용한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 굿즈 세트는 카라비너 2종(슈퍼 마리오·요시)과 메탈키링 5종이다. 카라비너 1종과 메탈키링 3종을 물음표 박스 모양 패키지에 담아 랜덤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세계적인 사랑 속에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대규모 협업으로 연말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정적 유대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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