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뮤지컬 시장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중국 뮤지컬 시장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뮤지컬 박스오피스 수입은 약 18억1천만 위안(약 3천782억9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7.55% 증가했다.
올해 중국에서는 총 1만9천700회의 뮤지컬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4% 확대된 규모다. 뮤지컬 관람객 수는 10.41% 늘어난 약 819만 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원작 뮤지컬이 중국 뮤지컬 시장 전체 박스오피스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 뮤지컬 고전인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40주년 콘서트,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 '적과 흑' 등이 해외 원작 뮤지컬 부문 연간 박스오피스 순위 상위에 올랐다.
올해 중국 뮤지컬 시장에서 여성 관객의 비중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75.5%를 기록했다. 반대로 남성 관객 비중은 다소 상승했으며 향후 과학기술·공상과학(SF)을 주제로 한 중국 창작 뮤지컬이 증가하면서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BMW 전동화·제어장치 리콜…기아·포르쉐 무상수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2/06/20260206084738970490_388_136.jpg)

![[지다혜의 금은보화] 통신비 부담 고민이라면…우리은행 알뜰폰으로 할인받으세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2/06/20260206101437285173_388_136.jpg)

![[류청빛의 요즘IT] 서비스는 같은데 요금은 제각각…앱과 웹 사이의 가격 격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2/06/2026020615092968722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