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 기부릴레이'는 울산 시민 110만명이 1인당 7000원을 기부하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000만원 달성 가능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소액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에쓰오일은 울산 지역 기업 중 최초로 동참해 민간부문의 참여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됐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환경·안전 분야 사회공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7000원 기부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선포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역사회 연대의 힘"이라며 “"울산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이 캠페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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