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에 대한 카드뉴스가 제공된다. 특히 겨울철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는 기술적 원인을 설명과 운전자가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를 개최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 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을 운전자들의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 댓글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통합 브랜드 '한국'과 배터리 전용 태그라인 'charge in motion(끊임없는 움직임 속 충전)'을 결합한 신규 BI 론칭 이후 온라인 접점을 넓혀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한국앤컴퍼니는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배터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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