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르노코리아는 이번 한달 간 차종별로 최대 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 시 파워트레인과 생산 월에 따라 110만~160만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2025년형 가솔린 모델은 170만원, 2025년형 4WD 모델은 220만원, 2026년형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2026년형 에스카파드 모델은 200만원, 2026년형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전시차 한정)은 260만원 등이 추가 지원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 구매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은 50만 원의 로열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침수차 피해 고객에게도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모든 혜택 적용 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구매자는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90만원, 1.6 GTe 모델 40만원의 개별소비세 혜택이 제공된다. 1.6 GTe는 트림에 따라 약 90만원 상당의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 또는 7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관계사(MFS) 할부 이용 시 추가로 50만원 혜택이 가능하고 모든 혜택 적용 시 아르카나 1.6 GTe 기준 최대 370만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별도 전기차 특별혜택 300만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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