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테크핫딜관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직구관 △클리어런스관 등 4개 테마 전문관을 구성했다. 연말 수요가 높은 디지털·가전부터 재구매 상품, 해외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재고 클리어런스 상품을 한데 모았다.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행사 기간 매일 자정 최대 3만원 할인 가능한 ‘5% 할인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하며, 일부 디지털·가전 제품에 대해 카드사 결제 할인도 제공한다.
핵심 특가 프로그램인 ‘릴레이 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순차 공개한다. 28일에는 △레노버 리전 Y700 4세대 태블릿 △애플워치 SE 2 등이 포함됐으며, 행사 기간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등 주요 브랜드 제품들이 잇따라 특가로 풀릴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도 강화했다. 총 10개 대형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라이브핫딜쇼’를 통해 사은품과 단독 구성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쿠쿠 밥솥·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묶음 구성 △로보락 S9 MaxV Ultra 등을 소개했다.
G마켓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수요가 높은 핵심 상품을 선별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해외 사이트의 번거로운 구매 과정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블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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