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오후 1시까지 단축 거래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하루 휴장했다. 연방 공휴일인 만큼 증권·채권시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미국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로 한 해 수확과 가족의 시간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1941년 이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했다. 거래는 오는 28일부터 재개된다. 다만 블랙 프라이데이인 이날 뉴욕증시는 오후 1시까지 단축 거래하며 채권시장도 오후 2시에 조기 마감한다. 정상 개장은 다음달 1일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