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마음 사로잡은 中 소도시 아얼산 (01분02초)
아얼산(阿爾山)시에서 빙설은 더 이상 단순한 추위의 상징이 아닌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아얼산시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싱안(興安)맹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상주 인구가 3만 명에 불과하지만, 올해 1~10월 누적 관광객 수는 614만 명(연인원)을 넘었다. 20년 간의 노력 끝에 한철 관광지에서 사계절 관광지로, 지역 관광지에서 글로벌 관광지로 변모한 아얼산은 관광 활성화의 비결이 도시 크기가 아니라 서비스에 담긴 정성, 따뜻한 체험에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겨울, 눈의 도시 아얼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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