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라이넥주 활용 확대 논의…GC녹십자웰빙, 간 질환 치료 좌담회 개최

안서희 기자 2025-11-25 16:46:50
정맥투여·병용요법 등 다양한 라이넥 임상 사례 발표
(좌측부터)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교수, 이한아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조유리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교수, 나선화 필립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 과장, 박효진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사진=GC녹십자웰빙]
[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의 간 질환 치료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종합병원(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렸으며 GH 및 클리닉 현장에서의 라이넥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간 질환 치료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의 좌장은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맡았으며 나선화 필립메디컬센터 과장, 이한아 중앙대병원 교수, 조유리 국립암센터 교수, 박효진 고대구로병원 교수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외래 환경에서의 라이넥 IV 간질환 치료 사례(나선화 과장) △피로·비만 환자 대상 정맥투여 치료 경험(박효진 교수) △간장용제 병용 시 AST/ALT 개선 사례(이한아 교수) △세브란스병원 외 17개 기관에서 진행 중인 IV 3상 리뷰 및 암 관해 환자 사례(조유리 교수) 등이 발표됐다.

좌담회 주요 내용은 내년에 발간될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책자를 통해 의료진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는 라이넥주의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실제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라이넥주의 치료적 가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