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동아제약, 약사들과 학술 교류 강화…'NEW RISE' 심포지엄 개최

안서희 기자 2025-11-18 17:29:54
맥스콘드로이틴·마그랑비 최신 임상 정보 소개 전국 3개 도시서 500명 참석…OTC 혁신 비전 공유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동아제약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의 현장.[사진=동아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제약은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 ‘NEW RISE’는 동아제약 일반의약품(OTC)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의미하며 심포지엄은 서울·부산·대전 3개 도시에서 열려 약사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 1200’과 고함량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콘드로이틴 1200mg의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관절 개선 효과를 소개하며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KP 규격 원료를 사용하고 하루 1회 복용만으로 충분한 용량을 충족할 수 있어 상담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성곤 약국약학연구소 박사가 피돌산 마그네슘의 흡수 메커니즘과 관련 임상 근거를 발표하며 “마그랑비는 국내 OTC 최초의 킬레이트 마그네슘 제제로 높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심포지엄을 통해 제품 신뢰도와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OTC사업부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 △마그랑비 △판피린 나이트액 △베나치오 프로액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OT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