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전 농구선수인 야오밍(姚明·가운데)이 9일 열린 농구 트레이닝 클래스에서 어린 선수에게 슛을 가르쳐 주고 있다. '대가(大家) 농구 트레이닝 클래스'가 이날 항저우(杭州) 알리바바 시시(西溪)단지에서 열렸다. 리신(李昕) 중국 여자 농구 청소년 대표팀 감독이 메인 코치를 맡았고 야오밍(姚明)이 특별 참관인 자격으로 수업에 함께했다. 클래스에서 공익 경매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중국 중서부 지역 농촌 학교의 농구 보급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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