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춘=신화통신) 5일 헤이룽(黑龍)강 자인(嘉蔭)구간 강물에 떠 있는 유빙.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헤이룽강 자인구간이 유빙기에 들어섰다. 강을 따라 떠내려온 유빙들은 만개한 얼음 연꽃처럼 넓은 수면을 장식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11.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