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기업 한화오션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이 연구·설계·생산(제조) 분야 7명, 사업관리·지원 분야 5명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친환경 기술 기반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지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멀티야드 제조 안정화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중심 경영체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해양·조선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의 일환"이라며 "기술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자는 ▲강병철 ▲권기범 ▲김기환 ▲김범성 ▲김병국 ▲김창수 ▲박재성 ▲박정식 ▲배성우 ▲윤찬웅 ▲이용안 ▲황인열 등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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