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코리아가 SUV 라인업 '투아렉' 모델 오너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숨겨진 럭셔리의 본질)'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으로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라는 내용을 담아냈다. 투아렉 오너 화보와 인터뷰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투아렉 오너들이 함께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로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오너들 여섯 명으로 구성됐다.
실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투아렉 오너들은 "투아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차"라며 "럭셔리는 시간의 역사와 인생의 스토리가 담겨야 하며 투아렉은 가족과 함께한 추억과 신뢰의 시간을 함께 쌓아온 동반자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투아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한층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오너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브랜드와의 교감을 더욱 깊게 이어가며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투아렉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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