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다음달 8일 서울 광진구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다음달 8일 서울 광진구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운명적인 만남은 지난 6월 진행한 신한카드·서울시의 첫 미혼남녀 교류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LP 카페 데이트·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했다.
서울시·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 대상 메이크업 지원·전문 MC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 커플에게는 데이트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거주 2000년~1980년생 사이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100명이 선정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접수한다.
KB국민카드, KB이숍우화 영상 조회수 500만 돌파
KB국민카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KB이숍우화'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가 5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KB이숍우화'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가 500만회를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말 티저 영상 첫 공개 이후 각 영상별로 △사장님의 보석함 228만 △수수깨끼 안경원 182만 △요술 과자점 12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553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힘내라 국민’ 영상도 37만회를 기록하는 등 KB국민카드는 영상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중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회수 증가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진정성이 국민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을 함께 키워가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