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세기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포함해 총 7개 단체에 대한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표장이 시상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인클루전 플러스'를 운영해 총 94개 기업, 5만184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사회서비스 모델을 발굴 중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장기질환 환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장애인·비장애인 동반 서핑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꽃보다 시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나들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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