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자좡=신화통신) 18일 작업자들이 허베이(河北)성 창리(昌黎)현 해역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장비를 조작해 공사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창리현 해역에서 허베이성 해상 태양광 시범 프로젝트 건설이 한창이다. 이 프로젝트의 설계 용량은 180만㎾(킬로와트)로 완공 후 연간 발전량이 약 27억㎾h(킬로와트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연간 84만t(톤)의 표준 석탄 사용과 215만9천5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20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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