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페스타’를 열고 3만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은 물론 가전·디지털부터 제수용품, 연휴 나들이 용품까지 준비됐다.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메인 특가, 선물관, 장보기관, 연휴 즐기기 등 5가지 테마관을 마련했다.
메인 특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인기 상품을 매일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선물관에서는 정육·과일·수산·통조림·오일·견과·차 등 먹거리부터 화장품·샴푸·커피메이커·마사지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가격대별·카테고리별로 제안한다.
장보기관에서는 차례 준비에 필요한 송편·나물 등 식재료와 제수용품, 주방가전, 한복 등을 한데 모아 특가에 제공한다.
연휴 즐기기에서는 호텔·리조트 숙박 상품과 놀이공원 등 테마파크 이용권, 캠핑 용품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추석 트렌드 및 신상템 특가 코너에서는 최근 구매가 늘어난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제안한다. 쿠팡트래블에서 연말까지 레저·테마파크 이용권을 100원 특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매주 목요일 하루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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