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카드 '신한카드 Air One'의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카드 '신한카드 Air One'의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Air One 카드로 해외 결제 시 일시불 이용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할 수 있다. 이는 해외 이용 시 1000원당 최대 2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기존 카드 혜택과 별도 제공되며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기존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연 2회 본인 무료 입장 서비스에 동반자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추가로 제공한다. 공항 라운지 혜택은 에어원 카드 AMEX 브랜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카드, 라이프스타일 특화 혜택 담은 알파벳카드 5종 출시
현대카드가 라이프스타일 특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 카드 5종을 공개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라이프스타일 특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 카드 5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드 종류는 △D(다이닝) △H(홈) △O(오일) △S(쇼핑) △T(트래블) 등이다.
현대카드D는 일반음식점·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0% 할인, 현대카드H는 교육·병원 업종 10% 할인 혜택을 탑재했으며 현대카드S는 온·오프라인 쇼핑 시, 현대카드O는 모든 주유소에서 10%를 할인해준다. 여행 특화 카드 현대카드T는 실적 조건·할인 한도 제한 없이 해외 2%·국내 0.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하프 메탈' 소재 플레이트를 공개했다. 하프 메탈 플레이트는 전면은 스테인리스, 후면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메탈 플레이트보다 발급 비용이 저렴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일상 소비영역 할인 카드 'Z everyday'도 함께 출시한다. 일반음식점·커피점문점·편의점·주유소 등 업종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일반음식점·주유소·대형마트 업종의 할인율이 10%까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