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15일 상하이시 징안(靜安)구 탄자차오(談家橋) 주거단지의 첫 이주민 입주가 이뤄졌다. 탄자차오 재개발 프로젝트의 전체 건축면적은 5만3천900㎡로 기존의 노후 주거단지를 철거해 주거·쇼핑·교육이 통합된 커뮤니티로 재탄생했다. 이날 탄자차오 주거단지 안을 걷는 이주민들. 2025.9.1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