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벼 생장 상태 확인하는 직원

李志鹏 2025-09-10 16:18:59

(중국 어얼둬쓰=신화통신) 9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샤오탄쯔(小灘子)촌의 황허 벼·어업 생태관광단지에서 한 직원이 벼 생장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샤오탄쯔촌에는 황허(黃河)를 따라 염알칼리 토양이 넓게 펼쳐져 있다. 최근 수년간 이곳은 염분이 많은 알칼리성 토양이 넓게 펼쳐져 있다. 최근 수년간 이곳은 알칼리성 토양에 내(耐)알칼리 벼를 재배하고 수산 양식을 발전시켰다. 또한 농업 생산, 관광 등을 아우르는 황허 벼·어업 생태관광단지를 조성해 토양 개량과 농촌 산업 진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단 평가다. 202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