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신화통신)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잇는 중국남방항공 직항 노선이 9일 정식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는 남방항공이 우한 톈허(天河)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여덟 번째 국제(지역)노선이다. 이날 톈허국제공항에서 출발 대기중인 CZ8003 항공편. 2025.9.9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