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양=신화통신) 구이양(貴陽) 국제내륙항 두라잉(都拉營)역에서 출발 준비 중인 복합운송 화물열차를 19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구이저우(貴州)성 최초로 '단일 운송장'으로 복합운송이 이뤄지는 화물열차가 이날 4천320t(톤)의 화학비료를 싣고 구이양 국제내륙항 두라잉역을 출발했다. '단일 운송장' 운송의 핵심은 '한 번의 위탁, 한 장의 서류, 한 번의 결산' 방식으로 물류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데 있다. 20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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