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순수 전동 항만 예인선 4척이 13일 중국선박그룹 톈진(天津)부두에서 출항했다. 톈진항 수역에서 각종 선박의 입출항, 정박 작업을 지원할 해당 예인선은 배기가스 무배출, 저소음으로 운항될 뿐만 아니라 5천400마력의 엔진,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갖춰 기존 디젤 예인선 대비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드론에 담은 순수 전동 항만 예인선. 20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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