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먼=신화통신) 올해 제11호 태풍인 '버들' 상륙을 앞두고 푸젠(福建)성 당국은 12일 오후 6시를 기해 태풍 비상대응을 3급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을 피해 푸젠성 샤먼(廈門)시의 한 어항에 정박한 선박들을 12일 드론으로 담았다. 2025.8.1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