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진주 귀걸이 고르는 고객

毛竹 2025-08-10 15:41:47

(중국 주지=신화통신) 9일 한 고객이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산샤후(山下湖)진에 위치한 화둥(華東)국제진주보석성에서 진주 귀걸이를 고르고 있다. 산샤후진은 '중국의 진주 수도'로 불리며 진주 양식·가공·거래·문화관광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특색 마을이다. 수년간 산샤후진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진주 산업의 생태 양식과 녹색 발전을 실현해왔다. 그 결과 전국은 물론 세계 최대의 진주 무역 중심지이자 담수진주 선도센터, 디지털 진주보석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 진주 거래량은 전국 시장의 80%를 차지하며 작은 진주가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부의 창출을 이끌고 있다. 202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