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 위치한 고주성(古州城)유적에서 출토된 당나라 용머리 조각상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이날 '장안(長安) 2천300리 — 슝안 고주성유적 고고학 성과전'이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고고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슝안 고주성유적에서 출토된 100여 점의 문물 중 중국사회과학원의 과학기술 고고·문화유산보호 중점 실험실에서 복원한 당나라 용머리 조각상, 전국시대~한나라 시기의 도량형 토기 등 진귀한 문물은 복원 후 완전한 모습으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됐다. 2025.7.28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