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의 여정 (2): 커피=백인의 음료 (01분11초)
19세기 말, 서양 식민지 개척자들은 아프리카에서 커피와 차를 재배하기 위해 토지를 강제 수용했다. 재배된 커피는 아프리카 밖으로 운송돼 가공 및 판매됐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피눈물과 착취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지게 됐다.
당시 현지 주민들은 커피가 '백인의 음료'라는 식민지적 사고방식을 갖고 자랐다.
[신화통신 글로벌 서비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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