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공학회]
[이코노믹데일리]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인 2000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논문 900편을 발표하며 학술 교류도 진행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에 관련된 기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 중이다. 지난 1986년부터 학술 대회를 통해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기획 세션 역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엔드 투 엔트(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에서는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 현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과 배터리 열폭주 관련 개발 현황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보다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최해 우리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인 2000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논문 900편을 발표하며 학술 교류도 진행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에 관련된 기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 중이다. 지난 1986년부터 학술 대회를 통해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기획 세션 역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엔드 투 엔트(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에서는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 현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과 배터리 열폭주 관련 개발 현황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보다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최해 우리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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