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학교 올해 2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획서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학기에는 교육자료 개편을 통해 수소 에너지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전환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핵심 기술 관련 내용도 추가됐다.
이번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자동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획서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학기에는 교육자료 개편을 통해 수소 에너지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전환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핵심 기술 관련 내용도 추가됐다.
이번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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