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 세션에서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글로벌 투자 환경을 진단하고 미국 외 지역을 중점으로 한 리밸런싱 전략과 중국·인도 전망을 소개한다. 다음 세션에서는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전무가 중국 기업 기술 경쟁력과 위상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인도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김민균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부문 대표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 미국의 리더십이 후퇴하는 상황에서 보다 글로벌 관점에 충실한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며 "과도한 미국 쏠림 투자 보다 창업자가 직접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는 중국 기술 기업과 장기 성장하는 인도 등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액션해야 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 28일 금융센터부천점 투자설명회 실시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글로벌 투자 키워드는 생선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영화 관람도 진행한다.
강연은 선착순 70명까지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킹달러 줍줍 프로모션' 진행
프로모션에서는 △애플리케이션(앱) 푸시(PUSH) 신청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미국주식 1주 이상 매수 등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최소 0.1 달러부터 최대 30 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3월부터 이달 17일까지 해외주식 미거래 뱅키스 고객(만 19세 이상)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간편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투자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22~23일 'THE C FORUM' 개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THE C 포럼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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