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자동차의 날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수택 르노코리아 생산기술 담당 디렉터(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우상 차량시험 총괄 디렉터(왼쪽)와 이주형 품질 담당 디렉터(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르노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르노코리아는 제22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김수택 디렉터가 국무총리표창, 김우상 디렉터와 이주형 디렉터가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 12일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제정됐다.
김수택 르노코리아 생산기술 담당 디렉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전동화 차량을 기존 단일 공용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이로써 부산공장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업체들과 협업해 생산 설비의 국산화 개발을 이끌며 투자비 효율화에도 기여했다.
차량 시험 총괄 임원인 김우상 디렉터는 그랑 콜레오스 개발 초기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연비, 운전성, 조향 안전성, 브레이크 성능, 운전 안정감 등 종합 성능 목표를 설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로써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KNCAP) 1등급, 핸들링, 연료소비율 등에서 그랑 콜레오스의 최고 수준 성능을 구현하기도 했다.
김 디렉터는 르노코리아 연구소의 경쟁력을 르노 그룹 내에 알려 다수의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등 전반적인 연구 개발 활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주형 르노코리아 품질 담당 디렉터는 전사적인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지난 29년간 품질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우수한 시장 품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 디렉터는 특히 데이터 기반의 심층 분석과 부문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르노코리아의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 12일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제정됐다.
김수택 르노코리아 생산기술 담당 디렉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전동화 차량을 기존 단일 공용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이로써 부산공장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업체들과 협업해 생산 설비의 국산화 개발을 이끌며 투자비 효율화에도 기여했다.
차량 시험 총괄 임원인 김우상 디렉터는 그랑 콜레오스 개발 초기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연비, 운전성, 조향 안전성, 브레이크 성능, 운전 안정감 등 종합 성능 목표를 설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로써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KNCAP) 1등급, 핸들링, 연료소비율 등에서 그랑 콜레오스의 최고 수준 성능을 구현하기도 했다.
김 디렉터는 르노코리아 연구소의 경쟁력을 르노 그룹 내에 알려 다수의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등 전반적인 연구 개발 활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주형 르노코리아 품질 담당 디렉터는 전사적인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지난 29년간 품질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우수한 시장 품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 디렉터는 특히 데이터 기반의 심층 분석과 부문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르노코리아의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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