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가정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날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아동들과 돌봄 선생님 등 45명을 초청해 장난감을 선물했다. 아동들은 서울 송파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헬로카봇, 미니특공대 등 인기 캐릭터 완구들을 직접 골랐다. 이후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주연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아동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웃음 짓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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