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391억원) 대비 39.3% 감소한 845억원이었다. 반면 총영업이익은 전년(5114억원) 대비 5% 상승한 5369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에 관해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이용금액 성장, 모집, 마케팅 등 주요 영업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총영업이익은 성장했으나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체율은 실물 경기 둔화,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인한 차주의 채무상환 부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p 오른 1.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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