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中 산둥 르자오항, 목재 수출입 외국 선박에 '패스트트랙' 개통

朱峥 2025-04-17 12:00:02

(중국 르자오=신화통신) 산둥(山東)항구 르자오(日照)항이 목재를 운반하는 외국 선박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개통했다. 외국 선박에 '출입경 1대1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관 효율을 향상시키고 항구 생산력 증대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르자오항은 중국의 중요 원목 수출입 항구로 올해 1분기에만 누적 210만㎥에 달하는 원목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르자오항 란산(嵐山)항구구역에서 하역 작업 중인 외국 선박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