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창=신화통신) 윈난(雲南)성 린창(臨滄)시 겅마(耿馬)다이(傣)족와(佤)족자치현은 최근 수년간 약 2만6천666㏊에 달하는 사탕수수 재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생분해성 식기를 제조해왔다. 사탕수수 찌꺼기를 친환경 생분해가 가능한 식기로 탈바꿈시켜 플라스틱 오염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15일 린창시에 위치한 뤼싸이커(綠賽可)신소재(윈난)회사 포장 작업장에서 한 작업자가 생분해성 식기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20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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