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창=신화통신) 15일 윈난(雲南)성 린창(臨滄)시에 위치한 뤼싸이커(綠賽可)신소재(윈난)회사의 제품 전시홀에서 한 작업자가 생분해성 식기 샘플을 검사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린창시 겅마(耿馬)다이(傣)족와(佤)족자치현은 약 2만6천666㏊에 달하는 사탕수수 재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생분해성 식기를 제조해왔다. 주로 수출용으로 생산되고 있는 이곳의 생분해성 식기는 독일·이탈리아 등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연간 생산액은 1억 위안(약 194억원)으로 현지 고용을 이끌고 있다. 20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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